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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기장2012/02/08 02:17

페이스북 챗을 하는데 어떤 아이가 기분이 너무 좋아서 하늘로 날아갈 것만 같다고 너무 행복해하는데 정말 그 간단한 온라인 챗으로만 봐도 그 넘쳐나는 행복이 고스란히 느껴졌다. 너무나도 순수하게 행복한 감정.

내가 마지막으로 하늘로 날아갈 것 같이 기뻤던 적은 언제일까..
그래도 소소한 기쁨과 행복은 많이 느꼈던 것 같은데 정말 너무 행복해서 저절로 발차기가 나오고 이불 뒤집어쓰고 좋아 죽겠다고 생난리를 치다가 혼자 또 헤벌쭉해서 있다가 방 안에서 혼자 막 뛰어다니게 되는 그런 넘쳐나는 행복 혹은 설레임을 느낀 지는 정말 오래된 것 같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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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지수일러